윤승아가 과거 남편 김무열과 농구장 데이트를 즐긴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윤승아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너무 신났던 몇 년전, 골스경기 여자친구 또는 아내 분이 경기 중계를 재미없어 한다. 저도 그랬어요~ 지칠때까지 보여주고 설명해주세요. 어느덧 같이 빠져들어 신나게 응원하고 있을거에요 그나저나 아침마다 보면 농구경기, 응원의 에너지가 그립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승아와 김무열이 몇 년전, 미국에서 농구 경기를 관람하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윤승아는 즐거웠던 데이트 사진을 추억하며 처음에는 관심이 없었지만, 남편 김무열 덕분에 빠져 들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윤승아는 배우 외에도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윤승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