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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박시은, 딸 다비다와 첫 경주 가족여행.."아름다운 모녀+인간삼각대"[종합]

[OSEN=최나영 기자]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딸 다비다와 함께 첫 가족여행을 떠난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박시은은 2일 자신의 SNS에 #찐네투어 진남편의 희생으로 완성된 모녀사진~"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인간삼각대 ㅋㅋㅋ #고마워 #친구같은모녀 #커플의상 #귀한추억 #처음으로떠난 #가족여행 #경주"라고 덧붙이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경주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와 딸 다비다의 모습이 담겼다. 서로 꼭 닮은 듯한 미모의 모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블랙과 화이트 드레스를 맞춰 입은 모녀의 모습이 아름답다.

남편이자 아빠인 진태현은 모녀의 모습을 더 잘 담기 위해 '매너 다리'를 취해 웃음도 자아낸다. 박시은이 '인간삼각대'라고 말한 부분이다.

지난 2015년 5년 열애 끝에 부부가 된 진태현과 박시은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부부의 진솔한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부부로 자리매김했다. 이들의 선한영향력 역시 상당하다.



이들 부부는 '입양'으로 관심을 모았는데, 이례적으로 그 자녀가 '대학생 딸'이라 시선을 모았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과거 신혼여행지였던 제주도의 보육원에서 다비다 양을 만났고, 이는 입양으로까지 이어지게 된 것. 방송을 통해 부부는 "세연이(다비다 개명 전)한테 힘이 되어주고 싶은 시점이 왔고, 이 아이가 정말 혼자 서야 하는 시점에 어떻게 하면 이 아이에게 가족이 돼줄 수 있을까 생각했다. 근데 가족이 될 수 있는 방법이 저희가 엄마, 아빠가 되는 방법밖에 없더라"라고 말했던 바.

이어 "저희가 할 수 있는 건 엄마 아빠로서 뒤에 든든하게 서 있는 것. 네가 올 곳이 있다는 것, 너를 사랑하고 지지하는 엄마 아빠가 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었다”라며 “어딘가에 부모님이 계신 것과 아예 혼자 있어서 혼자 해야 하는 것과는 다르다고 생각한다. 힘들면 돌아가서 잠시 쉴 수 있는 부모님 없이 혼자서 해온 세연이에게 그 공간을 만들어주고 싶었다”라고 해 뭉클함을 안겼다.



다비다도 이런 엄마, 아빠를 닮은 '단단한' 모습이 인상적.

입양된 후 달라진 점에 대해 "안정감이 있어 좋다. 근데 엄청 큰 변화는 없다. 계속 이렇게 지내왔으니까"라고 털어놓으며 "보육원 산 걸 부끄러워한 적 없다. 원장님도 잘해주시고 복이라 생각해서 부끄러웠던 적이 없다. 근데 누군가에게 먼저 말하기에는 상대방이 받아들일 때 부담스러울까 봐 걱정이 돼 말을 안했던 적도 많았다. 그런데 기사가 나니까 주위 사람들이 다 알았다. 설명을 하나도 안해도 돼서 너무 편하다”라고 말했다.

다비다가 엄마 박시은의 성을 따 '박'씨로 개명한 부분 역시 남다르다. 진태현은 "나는 엄마의 성을 주는 게 좋을 것 같다. 엄마를 닮았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서 그렇게 결정했다"라고 말해 주위를 감동케 했다. 박시은은 "딸에게 성을 주면서 이 아이를 더욱 잘 보살펴야겠다는 책임감이 생겼다"라며 다시금 '엄마'라는 이름이 주는 의미를 곱씹었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최근 첫 부부 동반 CF를 촬영하는 기쁨도 누렸다. 현재 다비다의 동생을 갖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진태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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