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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신곡 MV 표절 논란, JYP "유사 인지..원작자와 원만히 해결할 것"[종합]

[OSEN=김은애 기자] 트와이스의 신곡 ‘MORE & MORE’ 뮤직비디오가 표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JYP엔터테인먼트 측이 해결에 나섰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OSEN에 “본사는 'MORE & MORE'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한 세트가 기존에 있는 특정 작품과 유사하다는 사실을 오늘(3일) 오전에 인지하게 됐다. 뮤직비디오 제작사에 기존 작품의 원작자와 대화를 통해 이 문제가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트와이스 'MORE & MORE'

이어 “본사도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출시하는 회사로서, 이런 일이 앞으로 재발하지 않도록 검증 시스템을 보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트와이스 'MORE & MORE'

앞서 조형예술작가로 알려진 Davis McCarty는 SNS를 통해 트와이스의 신곡 ‘모어 앤 모어(MORE & MORE)’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세트가 자신의 조형물을 표절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Davis McCarty는 “트와이스가 내 조형물을 표절해 뮤직비디오를 만들었다”며 “뮤직비디오 ‘MORE & MORE’는 벌써 1500만뷰를 넘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Davis McCarty는 “이것은 예술에 대한 노골적인 저작권 침해이다. 나에게 조언을 해달라”고 덧붙였다.

해당 논란의 근거는 트와이스가 한 조형물 앞에서 춤을 추는 장면이다. Davis McCarty는 이 장면에 등장한 조형물이 자신의 작품과 유사하다고 말했다.

Davis McCarty는 지난 2018년 4월 15일 ‘Pulse Portal’이란 이름으로 미국 볼티모어에 위치한 ‘라이트 시티 아트 워크’에 작품을 전시했다.

현재 해당 게시글은 삭제된 상태다. 이와 관련해 트와이스 측은 해결에 적극적으로 움직인 만큼, 팬들은 원만히 마무리되길 바라고 있다.

트와이스 'MORE & MORE'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1일 오후 6시 미니 9집 'MORE & MORE'와 동명 타이틀곡을 발표해 뜨거운 사랑을 받는 중이다. 특히 트와이스는 13연속 히트는 물론 더욱더 뜨거워지는 인기를 톡톡히 증명하고 있다.

2일 한터차트의 발표에 따르면 새 음반 'MORE & MORE'는 2일 오후 7시 50분을 기준으로 하루 만에 265,280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미니 8집 'Feel Special'(필 스페셜)의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을 의미) 154,028장을 훌쩍 뛰어넘는 자체 최고 기록이다.

또 새 앨범은 일본, 브라질, 인도네시아, 러시아 등 해외 30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달성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했다. 'MORE & MORE' 뮤직비디오는 3일 오전 9시 현재 유튜브 조회 수 3000만 뷰를 돌파하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를 수성하고 있고, 2일 기준 한국과 영국, 캐나다, 브라질 등 21개 주요 지역에서 트렌딩 순위 정상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트와이스 'MORE & MORE'

다음은 JYP엔터테인먼트의 공식입장 전문.

본사는 'MORE & MORE'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한 세트가 기존에 있는 특정 작품과 유사하다는 사실을 오늘(3일) 오전에 인지하게 됐습니다. 뮤직비디오 제작사에 기존 작품의 원작자와 대화를 통해 이 문제가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요청했습니다.

본사도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출시하는 회사로서, 이런 일이 앞으로 재발하지 않도록 검증 시스템을 보완할 예정입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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