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무, '글러브로 막아놓고'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06.05 21: 58

NC가 홈런 4방으로 3연승을 달렸다. 병살타 3개로 자멸한 한화는 12연패를 당했다. 
NC는 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경기를 13-2 대승으로 장식했다. 나성범의 멀티포, 애런 알테어, 강진성의 대포까지 홈런 4방 포함 장단 17안타, 선발타자 전원안타로 폭발했다. 
최근 3연승을 거둔 NC는 시즌 21승6패, 승률 7할7푼8리로 1위를 질주했다. 반면 12연패 늪에 빠진 한화는 7승21패, 승률 2할5푼까지 추락했다. 

8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 한화 이동훈의 땅볼 타구를 NC 투수 홍성무가 잡아내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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