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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다' 유아인 "50만 관객 돌파, 함께 기운 샘솟아" (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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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유아인이 ‘#살아있다’ 매력을 설명했다.

27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영화 ‘#살아있다’(조일형 감독) 주연 유아인, 박신혜의 온라인 GV가 진행됐다.

지난 24일 개봉한 영화 ‘#살아있다’는 첫날 2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3일 만에 50만 관객을 돌파하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방송화면 캡처

유아인은 “최근에 관객 여러분들께서 극장으로 오시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극장이 활력을 많이 잃었고, 한국 영화가 침체기였는데 기대 이상으로 찾아주시고, 함께 해주시면서 새로운 기운을 만들어 주시는 걸 보면서 나도 함께 기운이 샘솟고 있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신혜는 “‘#살아있다’의 매력 포인트는 시원한 스토리 전개인 것 같다. 어떻게 이 사건이 발생되고가 아닌, 닥친 그 상황에서 배우들이, 영화 속 인물들이 어떻게 살아남는가를 잘 보여줘서 시원하지 않는가 싶다”고 이야기했다.

유아인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속도감 있는 전개가 마음에 들었다. 그 부분을 관객 분들이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 .그리고 공감대도 특별하다. 익숙한 소재가 나오긴 하지만 이 시대를 살아가시는 분들이 나라면 저렇게 고립된 상황에서 어떤 느낌을 가질까라고 생각하며 봐주시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영화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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