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욱♥︎' 허민 "오나미 동생 장가"..오나미 배꼽티+핫팬츠 미모 '확'[★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6.28 07: 34

개그우먼 허민이 오나미 등 동기 개그우먼들과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허민은 27일 자신의 SNS에 "나미언니 동생 택곤이가 장가를가구. 언제 우리다 이렇게 나이든거야. 결혼식도 있었지만 오랜만에 다같이 얼굴보고 수다하고 하니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았다나는~~(((사진찍을때만 마스크벗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택곤이 행복하게 잘살앙. 나미언니도 곧 가즈아아~~#KBS23기#개그우먼#동기 그리고 + 23기미림 23기윤기 #28주#8개월임산부의나들이#자유부인"이라고 오나미의 결혼을 기원하며 애정어린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허민을 비롯해 개그맨 김희원, 조승희, 박소영, 김민경 등 KBS 공채 개그맨 23기 개그우먼들이 한자리에 모인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중앙에 선 오나미는 시원한 배꼽티와 핫팬츠 패션으로 미모를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오나미가 축사를 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현재 임신 중인 허민은 블랙 의상으로 아름다운 D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허민은 지난 2008년 KBS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 KBS2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했다. 삼성 라이온즈 투수 정인욱과 2017년 8월 결혼을 발표했고 그해 12월 딸 아인 양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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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허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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