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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 스톤, 60대 무색한 섹시한 매력..노출드레스도 우아하게[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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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이 60대 나이가 무색한 명불허전 미모를 뽐냈다.

샤론 스톤은 28일 자신의 SNS에 "나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인 모하메드 유누스의 80번째 생일을 축하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샤론 스톤이 노벨평화상을 받은 바 있는 모하메드 유누스 등 유명인사 지인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엇보다 시선을 끄는 것은 샤론 스톤의 미모. 금발 올백머리와 브이 네크라인이 인상적인 블랙드레스를 입은 샤론 스톤의 모습이 고혹적앤 매력을 뽐낸다. 

1958년생인 샤론 스톤은 미국에서 태어나 펜실베이니아에딘버러대학교를 졸업했다. 여러 소규모 미인대회에서 입상한 뒤 패션모델로 활동하다가 1980년대 우디 앨런에게 픽업돼 영화 ‘스타더스트 메모리스’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어 ‘돌이킬 수 없는 차이’, ‘킹 솔로몬의 보물’, ‘폴리스 아카데미4’, ‘액션 잭슨’, ‘집시’ 등에 출연했고 ‘토탈 리콜’에서 아놀드 슈왈츠네거의 악녀 부인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1993년 ‘원초적 본능’을 비롯해 ‘캣워크’, ‘글로리아’, ‘라스트 댄스’, ‘캣우먼’ 등에 출연하며 섹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nyc@osen.co.kr

[사진] 샤론 스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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