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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포지, 2020시즌 출전 포기..."입양한 쌍둥이 건강 위해"

[OSEN=한용섭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스타 플레이어 버스터 포지가 옵트 아웃을 선언하면서 2020시즌 출전을 포기했다. 최근 입양한 쌍둥이와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고심 끝에 시즌 포기를 선택했다. 

미국 CBS스포츠는 11일(이하 한국시간) "전 내셔널리그 MVP이자 6차례 올스타로 뽑힌 버스터 포지가 2020시즌 출전을 포기한다고 밝혔다. 포지는 최근 여름 캠프에 며칠간 불참했는데, 심사숙고 끝에 시즌 포기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포지의 출전 포기는 코로나19에 따른 가족들의 건강 보호였다. 포지는 8살 쌍둥이가 있는데, 최근 신생아 쌍둥이를 입양했다. 

[OSEN=LA(미국 캘리포니아주), 최규한 기자] 샌프란시스코 버스터 포지. /dreamer@osen.co.kr

매체는 "일주일전에 조산으로 태어난 쌍둥이를 입양하는 절차가 10일 최종적으로 마무리됐다. 신생아 집중치료실(NICU)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며 "자이디 파르한 사장과 게이브 케플러 감독 모두 포지에게 전화를 걸어 시즌을 포기한 그의 결정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했다"고 전했다. 

포지의 시즌 포기 결정으로 지금까지 2020시즌 메이저리그에 불참하겠다고 밝힌 선수들은 10명이 넘는다. LA 다저스의 데이비드 프라이스를 비롯해 워싱턴의 라이언 짐머맨 등 거물급 선수들도 있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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