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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 변함없는 슈퍼스타… 4시즌 연속 ‘최고 탑 라이너’ 꿰찬 ‘더샤이’

[OSEN=임재형 기자] 2020 서머 시즌 초반 잠시 부진했을 때에도 IG의 탑 라이너 ‘더샤이’ 강승록의 반등을 의심한 사람은 거의 없을 것 같다. 강승록이 서머 시즌 초반 떨어진 폼을 빠르게 복구하면서 4시즌 연속 ‘LOL 프로 리그(이하 LPL)’ 올-프로팀 탑 라이너 부문 1위에 뽑혔다.

12일(이하 한국시간) LPL은 2020 서머 정규 시즌의 올-프로팀 수상자를 공개했다.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가 차지하는 ‘퍼스트팀’에는 한국 선수 2명이 선정됐다. 강승록이 탑 라인 포지션 1위로 뽑힌 가운데 정글 포지션에는 징동의 ‘카나비’ 서진혁이 이름을 올렸다. 서진혁은 주간 MVP 3회, 월간 MVP 1회를 수상하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이번 ‘퍼스트팀’ 선정으로 강승록은 지난 2019 스프링 시즌 이후 4회 연속 ‘최고의 탑 라이너’ 자리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부상 때문에 ‘줌’ 장싱란에게 ‘퍼스트팀’을 빼앗긴 2018 서머 시즌을 제외하면 본격적으로 풀타임 출전한 2018 스프링 시즌을 포함해 5번이나 최고의 자리를 꿰찼다.

라이엇 게임즈 플리커.

2020 서머 시즌 수상은 더욱 값지다. 강승록은 2020 스프링 시즌 플레이오프부터 ‘미드 시즌 컵(MSC)’, 서머 시즌 초반 이례적인 부진을 겪었다. 강승록은 자신에 대한 혹평을 실력으로 극복하며 ‘슈퍼스타’ 클래스를 입증했다. 강승록은 KDA를 제외한 주요 지표에서 대부분 상위권을 꿰찼다. 솔로 킬은 21회(리그 공동 1위)에 달한다.

한편 2020 LPL 서머 정규 시즌의 MVP는 TES의 미드 라이너 ‘나이트’ 줘딩이 수상했다. 줘딩은 지난 2019 서머 시즌 이후 1년 만에 정규 시즌 MVP 타이틀을 되찾았다.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인 줘딩은 TES의 정규 시즌 1위를 이끌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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