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블록버스터 '그린랜드', 국내 언론 호평..추석연휴 29일 개봉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9.25 17: 40

 재난 블록버스터 '그린랜드'가 오는 29일 개봉을 앞두고, 국내 언론 및 평단의 극찬 세례를 받고 있어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제라드 버틀러 주연의 재난 블록버스터 '그린랜드'(감독 릭 로먼 워, 수입 조이앤시네마, 배급 TCO㈜더콘텐츠온 제이앤씨미디어그룹)가 지난 24일 언론 시사회를 연 이후 만장일치 극찬 세례를 받고 있어 개봉 전 관객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그린랜드'는 한국 영화들이 대거 개봉하는 추석 극장가의 유일한 재난 블록버스터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어 많은 관객들의 관람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 포스터

스케일뿐만 아니라 스토리에 대해서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사상 최악의 재난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생존 사투를 벌이는 평범한 가족의 이야기는 많은 관객들의 공감대를 자극시키며 기존에 선보인 재난 영화와는 색다른 영화로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초대형 혜성 충돌까지 48시간, 사상 초유의 우주적 재난 상황 속 지구의 유일한 희망인 그린란드의 지하 벙커로 향하는 존 가족의 필사의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 '그린랜드'는 오는 9월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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