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사랑의불시착' 표치수와 재회..日팬미팅 청순미 폭발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09.28 17: 10

손예진이 온라인 일본 팬미팅 자리에서 양경원과 재회, 청순한 미모를 드러냈다.
손예진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온라인이지만 여러분들 만나서 너무 행복했어요^^ 오랜만에 치수도 만나고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여러분도 행복한 일들이 더 많아지길 바라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예진과 양경원이 다정하게 어깨 동무를 하고 밝은 미소를 띠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손예진은 지난 27일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서 온라인으로 일본 팬들과 첫 온라인 팬미팅을 진행했다. 해당 팬미팅 자리에는 tvN '사랑의 불시착'에 함께 출연한 양경원(표치수 역)도 참석해 드라마 종영 후 오랜만에 재회했다.  
'사랑의 불시착'은 지난 2월 최고 시청률 21.7%(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종영한 뒤,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되면서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손예진은 재벌가 상속녀 윤세리 역을 맡아 현빈과 호흡을 맞췄다. 
/ hsjssu@osen.co.kr
[사진] 손예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