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호중, ‘우리家’ 음반 52만장 돌파 '놀라운 트바로티 인기'..솔로 역대 초동 2위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09.29 00: 02

'트바로티' 김호중이 초동 50만장을 돌파하며 놀라운 저력을 증명했다.
28일 오후 김호중의 첫 정규앨범 ‘우리家’ 판매량은 무려 52만장을 돌파했다. 지난 23일 발매된지 약 6일만에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한 것이다.
김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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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는 역대 솔로 초동 판매 순위에서 2위에 해당한다. 김호중은 톱아이돌 강다니엘 등을 뛰어넘고 2위에 올라 눈길을 끈다.
발매 첫 날부터 막강한 판매고를 기록한 김호중의 ‘우리家’는 앞서 선주문만으로 37만 장을 돌파(4일 기준)하며 가요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호중
또한 김호중은 음원 차트에도 이름을 올리는가하면, 29일 개봉하는 팬무비 ‘그대, 고맙소’도 예매율 1위를 기록하는 등 엄청난 대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김호중은 듀엣 파트너를 찾기 위한 이야기를 담은 SBS Plus ‘아무도 모르게 김호중의 파트너’에도 출연한다. 그는 29일 첫 방송되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과의 듀엣곡도 음원 서비스를 할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킬 전망이다. 이가운데 김호중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또 얼마나 놀라운 기록을 써내려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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