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태x정다은, 2020 서울노인영화제 홍보대사 위촉[공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9.29 19: 17

 배우 정희태와 정다은이 2020 ‘서울노인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9일 서울노인영화제 측은 “정희태와 정다은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며 “10월 7일 서울극장 키홀에서 기자회견, 위촉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희태는 그간 가족과 인권이 얽힌 다양한 영화에 출연해왔다. 그는 영화제 측을 통해 “영화를 통한 세대간의 공감, 교류의 장을 만들어요”라고 말했다.

신예 정다은은 주로 다양한 삶의 모습과 삶이 가진 의미를 이야기하는 단편영화에 출연해왔다. 그녀는 서울노인영화제에 대해 “모든 세대가 함께 노년의 삶을 영화로 이해해보는 세대공감 영화축제”라고 밝혔다.
2020 서울노인영화제는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동안 서울극장 및 CGV피카디리1958, TBS TV와 유튜브채널 등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개최된다.
폐막식은 10월 24일 오후 5시에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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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각 소속사, 서울노인영화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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