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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성동일 "방탄소년단 뷔x조인성x박보검, '동일하우스'에선 그저 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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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은애 기자] 배우 성동일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배우들의 아지트가 된 ‘동일 하우스’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성동일과 예능에 출연해 여전히 대중의 사랑을 받는 성준, 성빈 남매는 글로벌 스타 BTS 뷔, 조인성을 그저 ‘동네 삼촌’으로 여긴다고 해 그 이유를 궁금하게 한다.

또 성동일은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시나리오 컬렉터’가 된 에피소드까지 공개할 예정이어서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키운다.   

라디오스타

오늘(30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추석을 맞이해 가족 같은 케미를 자랑하는 백일섭, 이유비, 성동일, 김희원과 함께하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라스’만 같아라’ 특집으로 꾸며진다.

배우 성동일은 영화면 영화, 드라마면 드라마, 예능까지 출연하는 작품마다 자신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인물.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와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 추석에는 가족 영화 ‘담보’로 관객들과 만난다.

후배들의 사랑까지 듬뿍 받는 선배 성동일의 집은 조인성, 박보검, 이광수 등이 자주 찾는 배우들의 ‘아지트’라고. 성동일은 “며칠 전 김광규가 자고 갔다. 또 (이)광수랑 (김)성균이가 새벽에 연락이 와 집으로 오라고 했다”며 사랑이 넘치는 ‘동일 하우스’를 공개했다. 이야기를 듣던 MC 안영미는 “나도 가고 싶다 그 집!”이라며 찐심을 내비쳤을 정도라고.

성동일은 아내가 후배들의 잦은 방문에 싫은 내색을 하지 않느냐는 물음에 아내를 챙기는 자신의 필살기(?)와 로맨티스트 면모를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키운다.

한편 성동일은 성준, 빈, 율 남매에겐 ‘동일 하우스’를 찾는 BTS 뷔, 조인성, 박보검 등 수많은 팬을 보유한 글로벌 스타들도 그저 ‘동네 삼촌’에 지나지 않는 이유를 밝힌다고 해  그 사연을 궁금하게 만든다.

또 성동일은 책을 좋아하는 준, 빈 남매가 시나리오 컬렉터가 되어 성동일을 독촉(?)하는 이유부터 중학교 2학년이 된 아들에게 아직 사춘기가 찾아오지 않았다는 사실과 아들과 마음을 나눈 일화 등을 공개해 훈훈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성동일은 또래인 김광규부터 한참 후배인 BTS 뷔, 박보검까지 세대를 뛰어넘은 절친 관계를 유지하는 비결, 자칭 연기 기술자인 연기파 배우 성동일에게 어렵고 난해한 연기 장르 등 귀를 쫑긋하게 만드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선후배의 정이 쌓이는 성동일의 ‘동일 하우스’ 스토리는 오늘(30일) 수요일 밤 10시 40분에 공개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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