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이 반한 서예지 드레스 자태..압도적 볼륨감 #소두 #글래머 #8등신 [Oh!쎈 탐구]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0.23 11: 26

배우 서예지가 숨겨둔 볼륨감을 폭발시켰다. 2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오디토리움 광장에서 열린 2020 부일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했는데 압도적인 파격 드레스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올킬했다. 
이날 서예지는 블랙 롱 드레스를 택했다. 가슴 부분이 절개돼 매력적인 쇄골은 그대로 노출됐고 무엇보다 풍만한 가슴이 돋보였다. 아래쪽은 트임 스타일로 다리를 노출하며 섹시미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 

배우 서예지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  soul1014@osen.co.kr

부일영화상은 대한민국 최초의 영화 시상식으로 국내 영화인들의 자부심 고취와 1년간의 성과를 치하하는 행사다. 하지만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아쉽게 무관중으로 치러졌다. 
그럼에도 서예지는 시상식의 품격을 높이는가 하면 매혹적인 드레스 자태로 뜨거운 화제성까지 높였다. ‘반도’의 강동원과 함께 ‘양자물리학’으로 남녀 인기상을 거머쥐는 영광까지 얻기도. 
서예지는 "'양자물리학'이라는 영화를 촬영했던 시간들이 떠오른다. 고생하신 스태프분들 감사드린다. 인기스타상이 오로지 팬분들이 주시는 상으로 알고 있는데 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예지는 최근 김수현과 함께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만찢녀 그녀가 옵니다"
"김수현이 반했던 그녀"
"이렇게 풍만했나"
"뒤태까지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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