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김태희, 814억 부동산 재벌스타 1위..2위 권상우 782억・3위 전지현 755억(연중)[종합]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10.30 22: 19

비, 김태희 부부가 부동산 재벌스타 1위를 차지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생방송 '연중 라이브'(이하 '연중')에선 부동산&땅부자 스타 2탄이 방송됐다.
1위는 바로 약 814억 원을 가진 비 김태희 부부가 꼽혔다. 비의 소속사가 있는 건물은 2020 한국건축문화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여기에 비와 김태희는 미국 어바인에 주택을 구매했다.

2위는 권상우였다. 국내에만 총 4채 부동산을 갖고 있으며, 약 782억원의 가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권상우는 어릴 때 어려웠던 가정형편을 가진 탓에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아들 룩희와 어머니의 생일을 조합한 건물명을 스스로 짓기도 했다. 최근에는 세차장을 개업했고, 호주 골든 코스트의 펜트하우스를 약 17억원에 구입했다.
전지현
3위는 전지현이었다. 전지현이 가지고 있는 부동산 재산은 바로 755억 원에 달했다. 전지현은 삼성동, 논현동, 이촌동 등 다양한 지역에 건물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송승헌
4위는 송승헌이었다. 그는 청담동 빌라, 종로 빌딩 등 약 692억 원의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
장근석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550억 원대 부동산을 갖고 있다. 서장훈은 6위를 차지했다. 약 465억 원의 부동산을 갖고 있는 서장훈은 건물들의 시세 차익만 약 249억 원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서장훈
하정우는 365억원 부동산 재벌로, 7위에 등극했다. 그는 커피 전문점 3채를 갖고 있다고. 8위는 정우성 이정재는 약 450억 원 가량의 건물을 소유하고 있었다. 두 사람은 청담동에 330억 원 건물을 공동소유하기도 했다.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439억 부동산으로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장동건, 고소영은 흑석동, 청담동을 비롯해 가평에도 별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싸이는 10위를 차지했다. 싸이는 한남동, 신촌역 부근 건물 등을 합해 총 400억원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 /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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