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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없이 잠 못자" 김민종, 컨테이너집 안타까운 근황 ('미우새')


[OSEN=김수형 기자] '미우새'에서 배우 김민종이 새로운 아들로 새롭게 등장, 모친상을 당한 후 술의 힘으로 잠을 자게 됐다는 근황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 새로운 아들의 정체를 공개했다.

이날 새로운 아들의 정체는 바로 원조 하이틴 스타 배우 김민종이었다. 경기도 양평에 컨테이너 박스를 지어 조용한 산 속 힐링 하우스에서 살고 있는 그였다. 

이어 내부도 공개, 주방에 원룸이 달려있었다. 주방엔 딱 필요한 물품과 미니 냉장고, 그리고 딱 한 사람만 누울 수 있는 침대가 등장, 미니멀 끝판왕의 컨테이너 하우스가 눈길을 끌었다.  

김민종은 일어나자마자 냉장고를 열어 영양제부터 챙기며 하루를 시작했다. 그런 그를 보며 모두 "잘생김 속에 짠함이 가려져 있다, 얼굴에 속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집 앞에 장작들을 모아 아침부터 장작불을 지피우자, 母들은 "차도남 이미지와 달리 자연인, 연예인 안했으면 자연인했겠다"며 반전 매력에 놀라워했다.  신동엽과 서장훈도 "진짜 잘생긴 자연인 느낌, 깔끔보다 털털하다"면서 "외모에 속는 분들이 많다"고 말할 정도였다. 

다시 냉장고 앞에 앉은 김민종은 미니 냉장고에 둔 화장품으로 피부관리를 시작했다. 그러더니 혼잣말로 노래하며 밥을 준비했다. 서장훈은 "혼자사는 아재들의 특징, 혼잣말에 멜로디 붙인다"며 폭소했다.

김민종은 불멍에 이어 이번엔 물멍으로 때리며 라면을 준비했다.이어 김을 직접 석쇠에 구워 갓 구운 김으로 떡국을 준비, 계란까지 더해 식사를 완성했다. 

김치까지 즉석식품으로 해결하자, 서장훈은 "임원희 형과 얼굴 때문에 비교되지만, 짠하면 더 짠한 형"이라면서 "짠한 걸로 정말 장난 아니다"며 김민종과의 절친을 인증했다. 

식사 후 김민종은 어디론가 이동했다. 가을감성에 빠져드는 노래를 흥얼 거리자 모두 "드라마 같다"며 김민종에게 빠져들었다. 

그러더니 윤아의 '바람이 불면'이란 노래를 듣곤 운전 중에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계속해서 흐르는 눈물을 삼키는 그를 보며 모두 뭉클해졌다. 그렇게 김민종이 도착한 곳은 지난 달 돌아가신 어머니의 산소였다. 서장훈은 "굉장히 효자로 유명했던 형, 막내지만 생전에 어머니를 모시고 살았다"며 먹먹하게 바라봤다. 

특히 김민종은 "요즘 술 마셔야 잠을 잘 수 있어, 술기운에 사랑한다고 어머니에게 많이 말한다"면서"생전에 말하지 못해 후회스럽다, 표현을 많이 하는게 좋다"며 어머니를 그리워했고, 모두의 눈시울을 붉혔다. 


/ssu0818@osen.co.kr

[사진] '미우새'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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