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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한수민과 결혼할 때 장인⋅장모님 반대 심했다"('아내의 맛')

[OSEN=선미경 기자] ‘아내의 맛’ 박명수가 “나도 결혼할 때 장인, 장모님 반대가 심했다”라고 밝혔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박휘순, 천예지 부부의 화려한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박휘순, 천예지 부부는 결혼식에 앞서 먼저 개그맨 엄용수를 찾아갔다. 박휘순이 개그맨 대선배인 엄용수에게 주례를 부탁하고 싶어한 것. 두 사람은 나란히 인사하면서 주례를 부탁했지만 엄용수는 당황했다.

엄용수는 신부의 나이를 물어본 후 “나도 17살 차이 나는 사람과 결혼한 적 있다”라면서, “주례는 모범이 되거나 사회적으로 인격이 되는 사람이 해야 하는데 나는 아니다”라면서 거절했다. 그는 영상으로 “나처럼 살지 말라”라고 조언해 웃음을 줬다.

박휘순과 천예지의 결혼식은 화려했다. 개그맨 박명수를 비롯해 유민상과 김민경, 신봉선 등 수많은 동료들이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박휘순은 박명수의 참석에 기뻐하면서 신부가 좋아하는 그에게 깜짝 축하를 부탁했다. 박명수는 부담스러워하면서도 축가 부탁을 수락했다. 

결혼식이 시작되자 박휘순은 밝은 미소와 함께 입장했다. 신부 천예지는 아버지의 손을 잡고 입장했고, 이를 지켜보던 유민상은 “아버님 내키지 않는 얼굴이신데요?”라고 농담했다. 이에 박명수는 “옛날 생각 난다. 우리 장모님, 장인 어른도 많이 반대하셨거든”라고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축가 순서가 되자 박명수는 마지막으로 무대에 올랐다. 박명수의 등장에 천예지는 기뻐하며 활짝 웃었고, “천예지 씨께서 이 시간을 모르셨을 거다. 내가 오늘 깜짝 카메라로 더욱 더 큰 기쁨을 드리기 위해서 이 자리에 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나도 결혼할 때 장인, 장모님이 반대를 심하게 하셨다. 목놓아 한 번 불러 보도록 하겠다. 결혼 이후로 처음 부른다”라고 말하며 ‘바보에게 바보가’를 불렀다. 박휘순도 박명수와 함께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불렀고, 마지막으로 박명수는 “너무 너무 축하드린다. 행복하시고, ‘아내의 맛’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축하해줬다. /seon@osen.co.kr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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