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아 측 "'마녀2' 출연 맞다..연기 데뷔작"[공식]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12.15 10: 53

신인 연기자 신시아가 영화 ‘마녀2’(감독 박훈정)에 합류한다.
소속사 앤드마크 관계자는 15일 오전 OSEN에 “신시아가 영화 ‘마녀2’에 캐스팅 된 것은 맞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아직 작품 경험이 없는 친구다. 어떤 역할을 맡게될 지는 아직 말씀드리기 어렵다”라고 덧붙이며 조심스러워했다. 신시아는 아직 얼굴도 잘 알려지지 않은 신인이다.

이로써 신시아는 ‘마녀2’를 통해 영화계에 데뷔하게 됐다. 지난 2018년 개봉된 영화 ‘마녀’에는 배우 김다미를 알린 작품으로, 신시아와 김다미는 같은 소속사다. 김다미는 이 작품으로 영화 시상식 신인여우상을 휩쓴 바 있다.
‘마녀2’에는 김다미와 조민수를 비롯해 이종석, 신시아 등이 출연한다. /seon@osen.co.kr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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