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심진화가 절친 소유진, 박솔미와 함께 한 방송 소감을 전했다.
심진화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촬영이 늦게 끝나서 본방을 못 봐 너무 속상한 1인. 그치만 반응이 뜨겁네요. 재밌고 예쁘게 봐주신 분들이 많아요. 감사합니다. 사랑해 쏘.쏠”이라는 글로 방송 소감을 전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절친 3인방 심진화, 소유진, 박솔미의 추억들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자연스러운 민낯의 모습부터 한껏 꾸민 모습까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으며, 만나기만 해도 행복해 보이는 세 사람의 특별한 우정이 돋보인다.
앞서 세 사람은 전일(24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심진화는 박솔미와 소유진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 육퇴 휴가를 선물한 것. 세 사람은 심진화의 집 마당에서 먹방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솔직한 토크로 끈끈한 사이임을 과시해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웃음을 안겼다.
한편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으며 현재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람을 받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심진화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