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세영이 일본인 남자친구와 함께 과감한 노출 몸매를 선보였다.
이세영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플 유튜버가 썸네일 찍는법..이 영상은 영평티비 미공개 영상이에요! #다이어트 #헬스타그램 #헬스커플 #복근 #영평티비 #diet"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세영은 남자친구와 함께 샴페인과 잔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재미있는 표정과 포즈 속 두 사람의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세영의 선명한 복근과 글래머러스한 S라인이 감탄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욕조 안에서 밀착된 포즈를 취하면서 웃음을 터뜨리기도.
이세영의 몸무게는 43kg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가하면 이세영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쌍꺼풀 수술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바. 그는 "여러분들이 보셔서 아시다시피 쌍꺼풀 수술, 눈매교정술, 윗트임, 뒤트임, 밑트임까지 눈에 할 수 있는 건 다했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더불어 시술을 한 이유에 대해서는 "콤플렉스였다. 20살 때부터 계속 쌍꺼풀 수술이 하고 싶었는데 직업도 직업인지라 계속 못하다가 32살 먹고 큰 맘먹고 했다"라며 "콤플렉스가 극복된 것 같다. 눈이 커져서 눈이 시려울 정도다"라고 만족해 했다.
또한 어느 병원에서 수술했고 수술비는 어느 정도 들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물어보는 분이 굉장히 많았는데 의료법상 공개할 수가 없다. 남들 딱 주고 하는만큼 내고 했다”며 “협찬 아니고 100% 내가 돈 주고 했다"라고 대답했다.
한편 이세영은 재일 교포 남자친구와 함께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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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세영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