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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우주소녀 설아·엑시·보나·은서, 올 초여름 新 유닛 출격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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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그룹 우주소녀가 설아, 엑시, 보나, 은서로 구성된 새로운 유닛을 선보인다.

우주소녀의 설아, 엑시, 보나, 은서는 오는 초여름 새로운 유닛을 결성하고 가요계에 데뷔한다. (7일 OSEN 단독 보도)

이는 지난해 10월 쪼꼬미(Chocome)로 활동한 수빈, 루다, 여름, 다영에 이어 우주소녀가 두 번째로 선보이는 유닛이다. 쪼꼬미는 첫 싱글 앨범 ‘흥칫뿡(Hmph!)’을 발매하고, 유쾌 상큼한 에너지와 귀여운 케미로 화제를 모았다. 

설아, 엑시, 보나, 은서는 쪼꼬미와는 또 다른 매력과 케미로 음악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설아, 엑시, 보나, 은서는 앞서 지난 2019년 NCT 'BOSS' 커버 무대를 통해 걸크러시 넘치는 매력을 선사했던 바, 이들이 어떤 새로운 음악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최근 우주소녀는 신곡 ‘UNNATURAL’로 완전체 활동을 시작해 컴백과 동시에 음악방송 1위에 오르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설아와 엑시, 보나, 은서는 단체 활동과 함께 유닛 준비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 우주소녀는 ‘UNNATURAL’ 활동을 시작으로 유닛 등 올 한 해 쉬지 않고 열일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2016년 ‘MoMoMo(모모모)’로 데뷔한 우주소녀는 ‘비밀이야’, ‘너에게 닿기를’, ‘HAPPY(해피)’, ‘꿈꾸는 마음으로’, ‘부탁해’, ‘La La Love(라 라 러브)’, ‘Boogie Up(부기 업)’, ‘이루리’, ‘BUTTERFLY(버터플라이)’ 등 히트곡을 발매했으며, 유닛 활동 및 연기, 예능 등 다양한 활동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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