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며느리’ 정지원, 누가 ‘아들맘’이라 생각? 과감 의상으로 걸그룹 각선미 노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5.12 07: 32

KBS 정지원 아나운서가 걸그룹 못지 않은 각선미를 자랑했다.
정지원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아나운서가 일의 양으로 평가 받을 수 있는 직업은 아니지만, 하루에 프로그램 세 개에 참여한 어제 같은 날은 엄청 뿌듯하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새벽 1시까지 모두가 불태웠던 불후 10주년 특집 녹화, 역시나 역대급 무대들로 너무너무나 행복했던 시간”이라며 “불후의 명곡 10주년, 싸이 20주년 진심으로축하드립니다”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정지원은 평소와 달리 과감한 의상을 입고 있는 모습. 아이보리색 투피스를 입었는데 짧은 스커트로 매끈한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끈다.
정지원은 2019년 독립영화감독 소준범과 결혼해 지난해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특히 시아버지가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교촌에프앤비 소진세 회장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정지원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