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2일 만에 타석에 들어선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두 번째 타석에서도 침묵했다.
류현진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 경기에 9번 투수로 선발 출장했다.
류현진은 3회 2사 주자없는 가운데 첫 타석에 들어섰으나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6회 1사 1루 상황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선 류현진은 헛스윙 삼진으로 아쉬움을 삼켰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