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전현무가 돌아온다..오늘(7일) '나혼산' 400회 특집 녹화 2년만에 복귀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06.07 17: 32

 무지개 회장 전현무가 MBC 예능 '나혼자산다' 400회 특집 녹화에 참여해 2년 만에 복귀한다. 
7일 오전 OSEN 취재 결과, 전현무는 이날 진행되는 MBC '나혼자산다' 400회 특집 녹화에 참여해 무지개 회원들과 약 2년 만에 재회했다.
전현무는 노홍철에 이어 무지개 모임 2대 회장으로 '나혼자산다'를 전성기로 이끈 바 있다. 2017년에는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을 차지하면서 아나운서 출신 최초의 대상 수상자 타이틀을 거머쥐기도 했다.

전현무가 포토월로 입장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rumi@osen.co.kr

전현무는 이번 '나혼자산다' 400회 특집을 통해 정식으로 프로그램에 컴백하면서 무지개 회원들과 또 한번 환상의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최근 '나혼자산다'에서는 샤이니 키, 배우 이지훈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전현무는 '나혼자산다' 외에도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마스터 X'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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