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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생겼다' 이영진 "'곡성' 김환희가 벌써 대학생, 놀라워" [인터뷰②]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이영진이 ‘목표가 생겼다’를 통해 또 하나의 목표를 돌파했다.

이영진은 지난 2일 OSEN과 만나 가진 인터뷰에서 지난달 27일 종영한 MBC 4부작 드라마 ‘목표가 생겼다’(극본 류솔아, 연출 심소연) 종영 소감과 김유미 역을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극 중 이영진은 자녀에게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알코올 중독자이자 소현의 엄마 김유미 역을 연기했다. 자녀에게 무관심으로 일관된 전에 없던 ‘알코올 중독 엄마’ 김유미를 미묘한 감정선과 섬세한 연기로 풀어내며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영진은 김환희와 호흡에 대해 “다 큰 딸이 있는 엄마 캐릭터여서 ‘내가 나이 들어보이면 어쩌지’라는 생각도 있었는데, 그 딸이 김환희라고 해서 ‘다 큰 애 아니잖아’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벌써 스무살이고, 대학생이더라”며 “‘곡성’ 때의 얼굴이 남아있는데 성숙한 느낌도 들고 신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환희가 많이 어른스러웠다. 나보다 더 어른스러운 면도 있었다. 나보다 연령대가 어린 친구들을 만나면 줄임말도 많이 알아야 하고, 그 세대의 감성을 이해하지 못하면 어쩌나 싶은 것도 있었는데, 김환희와는 크게 갭 차이를 느끼지는 못했다”며 “대화하거나 할 때 조심스럽게 접근하지 않아도 될 만큼 편안했다. 어른스러운 면도 있어서 편하고, 좋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영진은 류수영과 호흡에 대해서는 “다정하고, 무슨 말을 해도 다정하게 들리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현장에서 하는 말이나 태도를 보면 무슨 말을 해도 부드럽게 들린다”고 이야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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