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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측 "휘인 재계약, 최종 논의 중..결정된 바 없다"[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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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그룹 마마무의 소속사 측이 휘인의 재계약과 관련해 “최종 논의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RBW 측은 9일 오후 OSEN에 “휘인의 재계약 관련하여 아직 결정된 바가 없으며, 최종 논의 중인 상황”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휘인이 RBW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소속사를 나와 상호 협의 하에 마마무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서 RBW 측은 공식적으로 결정된 바가 없는 상황이라고 직접 입장을 밝힌 것. 

또 RBW 관계자는 “결정과 동시에 공식적으로 알려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마마무는 앞서 솔라와 문별, 그리고 화사까지 재계약을 체결하며 실력파 그룹으로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발라드 타이틀을 내세운 새 앨범 ‘WAW’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OSEN=이대선 기자]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2020 골든디스크)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식이 열렸다.그룹 마마무 휘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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