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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광자매' 홍은희, 웨딩 드레스까지 입고 '얼음'...사기꾼 서도진 정체 알까

[OSEN=연휘선 기자] '오케이 광자매'에서 홍은희가 광란의 결혼식을 맞는다. 

12일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측은 이날 방송에서 공개될 홍은희와 윤주상, 전혜빈, 고원희 등 광자매 가족들이 얼어붙은 풍전등화 결혼식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오케이 광자매'는 최근 방송된 24회에서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부 26.5% 2부 30.4%를 기록하며 또 다시 30%를 돌파했다. 이로써 드라마는 10주 연속으로 주말극 최강자의 확고부동한 위용을 각인시켰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는 이광남(홍은희 분)이 황천길(서도진 분)의 적극적인 애정 공세에 결국 프러포즈를 받아들인 가운데, 황천길이 사기꾼이었음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이광남은 황천길이 데려간 어마어마한 규모의 펜트하우스를 보고 나서 결혼에 대한 결심을 굳혔고, 가족들에게 인사까지 시켰던 상황. 하지만 황천길은 이광남 엄마 오맹자의 상간남 아내 고우정(지성원 분)과 짜고 일부러 이광남에게 접근했고, 배변호(최대철 분)가 황천길과 고우정의 밀회를 발견, 추격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오늘 방송될 25회에서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결혼식을 기다리던 홍은희와 이를 지켜보던 광자매 가족들이 경악에 휩싸인 현장이 포착돼 궁금증을 드높이고 있다. 극중 화려한 결혼식장 한가운데서 이광남이 아연실색한 표정을 짓고 있는 장면. 신부대기실에서 활짝 웃으며 사진을 찍던 이광남은 한돌세(이병준 분)가 뛰어 들어와 말을 전하자 충격에 뛰쳐나가고, 결혼식이 진행될 식장 한가운데 선 채 어디론가 전화를 걸고는 그대로 굳어버린다. 이내 달려온 이철수(윤주상 분)를 비롯해 이광식(전혜빈 분)과 이광태(고원희 분), 이모 오봉자(이보희 분)와 오탱자(김혜선 분) 등 모두가 입을 벌리고 멈춰 서있는,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과연 무슨 일이 생긴 건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런가 하면 광자매 군단은 홍은희의 결혼식 장면 촬영을 준비하며 돈독하고 친밀한 팀워크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신부대기실에 앉아있는 홍은희와 너도나도 인증샷을 찍으며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을 기념으로 남겼던 것. 또한 광자매 군단 모두가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인 만큼 다 같이 인증샷을 촬영하며 화기애애함을 폭발시켰다. 

특히 함박웃음을 짓던 시간이 지나고 촬영이 시작되자 홍은희, 윤주상, 전혜빈, 고원희, 이보희 등 배우들은 각 캐릭터와 극중 상황에 깊게 몰입, 충격과 경악이 교차하는, 생생한 감정선을 고스란히 표현해 현장의 감탄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서도진이 사기꾼인지 전혀 알지 못하는 홍은희가 결혼식을 진행하게 되면서 상상을 뛰어넘는 사태가 발발하게 될 것"이라며 "과연 이광남이 황천길의 실체를 알게 됐을지, 인생 최대 크나큰 위기에 봉착한 이광남의 결혼식 현장이 담길 방송을 지켜봐 달라"라고 했다. 

'오케이 광자매'는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 monamie@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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