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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가슴 성형' 악플러 보란 듯 파격 비키니+민낯(종합)[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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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훈 기자] 가수 제시가 한 편의 화보같은 파격 비키니 근황을 공개한 이후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가슴 수술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던 방송분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2일 제시는 개인 SNS에 "Sweet & Sour"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시는 럭셔리한 대형 욕조에서 민낯에 비키니를 완벽 소화한 모습. 평소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선보였던 센 언니와는 사뭇 다른 반전 매력이 눈길을 끈다. 또한 제시는 비현실적인 피지컬은 물론, CG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완벽한 각선미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실제로 이를 본 팬들은 "청순 섹시 제시", "보기만 해도 시원하네", "미쳤다 진짜", "제시가 찢었다", "언니 너무 예뻐요", "사랑해", "몸매 대박이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제시의 남다른 분위기를 부러워하고 있다. 

특히 제시의 명품 몸매가 핫 이슈로 떠오르면서 지난 3월 MBC '라디오스타'에서 털어놨던 제시의 가슴 성형 일화가 다시 한 번 떠오르고 있다. 

당시 '라디오스타' 측은 제시에 '자발적 가슴 성형 커밍아웃 1호'라고 말했고, 제시는 "가슴 성형 수술이 나쁘다고 생각 안 한다"며 소신을 밝혔다. 

그러면서 제시는 가슴 성형 수술을 한 것에 대해 "속옷 광고를 찍어서 SNS에 사진을 올렸다. 근데 댓글들이 생각보다 작다고 하는 거다. 솔직히 이 자리에서 말하고 싶다. 내가 그렇게 크지 않다. 뽕이다"라며 거침없는 토크를 이어나갔다. 

뿐만 아니라 제시는 사유리와 '진짜 사나이2'에 출연했던 과거를 추억, "사유리 언니는 '진짜 사나이2'에 함께 출연하면서 직접 봤다. 스타일리스트가 실제로는 사과만 한데 덮으면 수박이 된다고 했다"고 전하며 시청자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항상 매 순간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숨김없이 자신의 모든 것들을 드러내고 있는 제시다. 특히 본업인 가수의 영역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고 있기 때문에 제시의 이러한 행보에도 응원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음악이면 음악, 예능이면 예능, 다방면에서 완벽함을 추구하며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제시가 과연 앞으로 어떤 활동을 펼치며 대중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할지 기대된다. 

한편 제시는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tvN '식스센스2'에 출연한다.

/seunghun@osen.co.kr

[사진] 제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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