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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속한 타선' 김광현, ATL전 4이닝 2K 1실점에 패전 위기 (종합)

[OSEN=홍지수 기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이 패전투수가 될 상황에 처했다.

김광현은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원정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3피안타(1피홈런) 2탈삼진 1볼넷 1실점으로 잘 막았다. 하지만 타선의 득점 지원을 받지 못하고 패전 위기에 몰렸다.

1회말 선두타자 아쿠나에게 볼넷을 내준 김광현은 프리먼을 중견수 뜬공, 알비스를 2루수 뜬공, 라일리를 2루수 땅볼로 처리하며 실점 없이 이닝을 넘겼다.

[사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이 21일(한국시간) 패전투수가 될 상황에 처했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현은 2회말에도 첫 타자를 내보냈지만 실점 없이 막았다. 스완슨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한 김광현은 알몬테를 헛스윙 삼진, 에레디아를 유격수 라인드라이브 아웃으로 처리했고 스미스를 1루수 앞 땅볼로 처리하며 이닝을 끝냈다.

팀이 0-0으로 맞선 3회말 첫 타자 스마일리를 삼진으로 잡은 김광현은 아쿠나에게 4구째에 슬라이더를 던져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얻어 맞았다. 이후 타자는 프리먼을 2루수 땅볼, 알비스를 2루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4회에는 첫 타자 라일리에게 내야안타를 허용했지만 스완슨을 중견수 뜬공으로 잡았고 알몬테를 3루수 쪽 땅볼로 유도해 병살 플레이를 만들며 이닝을 마쳤다. 

김광현은 팀이 0-1로 끌려가던 5회초 타석에서 대타 키즈너로 교체됐다. 5회말에는 우완 라이언 헬슬리가 등판했다.

김광현은 앞서 11경기에서 1승 4패, 평균자책점 3.64를 기록했다. 지난 16일 마이애미전에서 6이닝 1실점으로 잘 막았지만 승리를 챙기지 못한 그는 이번 애틀랜타전에서도 승수 사냥에 실패했다.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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