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염따 표 명품 9ucci 차로 어린이집 등원..번호판 왜 가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7.07 13: 32

웹툰작가 주호민이 래퍼 염따의 혼(?)이 담긴 특별한 차로 아이의 등원을 시킨다. 
주호민은 7일 자신의 SNS에 "염따님이 뮤직비디오에 쓴다고 랩핑해준 레이로 매일 어린이집 등원을 시킵니다"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명품 로고가 전체적으로 랩핑된 승용차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염따는 이에 "대.인.배”란 댓글을 달았다. 이 외에도 “이거 사우나에 때밀이 베드 커버로 본 적 있다”, “와 천만원 넘어 보여요”, “번호판 가릴 필요 없을 듯” 등 재미있는 댓글들이 이어졌다.
최근 주호민은 절친인 웹툰작가 이말년과 함께 염따의 신곡 '9ucci'  뮤직비디오에 등장, 현란한 댄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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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주호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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