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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망' 신현승 "상대 배우 박세완, 성균관대 선배..리딩부터 먼저 다가와줘" [인터뷰]

[OSEN=연휘선 기자] 배우 신현승이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에서 함께 호흡한 선배 연기자 박세완에 대해 고마움을 밝혔다. 

신현승은 7일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에서 OSEN과 만나 넷플릭스 시트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약칭 지구망)'에 대해 이야기했다. 

[OSEN=지형준 기자]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배우 신현승 2021.07.07 /jpnews@osen.co.kr

'지구망'은 오늘도 정답없는 하루를 사는 국제 기숙사 학생들의 사랑과 우정, 웃음을 담아낸 단짠 청춘 시트콤이다. 신현승은 데뷔작인 '지구망'에서 할리우드 스타 바바라 휴스턴에게 입양된 한국인 아들 제이미 역을 맡아 출연했다.

제이미는 극 중 한국에 있는 대학교로 유학을 오며 기숙사 조교인 박세완과 로맨스 라인을 그린 터. 이에 신현승은 박세완과 가장 많은 장면에서 함께 호흡하며 열연했다. 실제 박세완과 신현승은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선후배 사이기도 했다. 

이와 관련 신현승은 "'지구망' 촬영을 들어가면서 이미 출연진끼리 너무 친해진 상태였다. 촬영 전에 리딩부터 한 달 넘게 주에 몇 번씩 만나면서 오래 호흡을 맞췄다"라고 밝혔다.

이어 "시트콤이 친구들의 내용을 담다 보니 감독님도 '너희들끼리 빨리 친해져야 한다'라고 편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도록 유도해주셨다. 극 중 기숙사 휴게실 같은 공간에서 저희끼리 다트 기계나 보드 게임, 오락기를 실제 이용하면서 저희끼리 쉬는 시간마다 뭉쳐서 많이 놀기도 했다"라고 설명했다. 

[OSEN=지형준 기자]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배우 신현승 2021.07.07 /jpnews@osen.co.kr

그 중에서도 박세완과의 호흡에 대해 신현승은 "저는 촬영이 완전 처음이었고 세완 누나는 저희 중에 경험이 가장 많다 보니까 세완 누나가 먼저 리드를 많이 해줬다"라며 고마움을 밝혔다. 그는 "누나가 리딩 하면서도 먼저 다가오고 편하게 해줬다. 금방 친해지고 촬영하면서 대본 보면서 같이 맞춰갈 때 연락도 많이 주고받았다"라고 덧붙였다. 

나아가 신현승은 "세완 누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시트콤에서도 스토리를 주로 끌고 갔던 캐릭터였는데 극 중 현민(한현민 분), 한스(요아킴 분)처럼 캐릭터가 강해서 정말 웃긴 것들을 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나중에는 제이미와 세완의 애교 장면도 서로 경쟁하듯이 재미있게 연기했는데 그렇게 웃긴 걸 많이 해보고 싶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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