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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도영 "첫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첫공 무사히 끝...'도르젠' 또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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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아이돌 그룹 NCT 멤버 도영이 뮤지컬 첫 공연 소감을 털어놨다. 

도영은 17일 NCT 공식 SNS에 사진 한 장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도영이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속 분장을 마친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 도영은 "뮤지컬 첫 공연을 무사히 끝냈다"라며 "2달 가까이 함께 한 많은 스태프 분들과 열심히 준비한 공연을 보여드리니 많은 감정이 드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그는 "오늘 공연 보러 와주신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 만나러 와주실 분들을 위해서도 계속해서 열심히 하겠다"라며 "작품이 주는 의미가 저에게도 크고 단단했던 것처럼 이 의미가 보러 오시는 분들에게도 크고 단단하게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라겠다. 도르젠 또 만나자"라고 덧붙였다. 

13일 개막한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1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한 프랑스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의 삶을 그린 뮤지컬이다. 10월 3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상연된다.

도영은 이번 공연에서 악셀 폰 페르젠 백작 역으로 출연한다. 그는 이번 공연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한다. / monamie@osen.co.kr

[사진] 도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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