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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 율희, 새벽 3시 겨우 육퇴한 삼남매맘 "한명씩 기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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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율희가 새벽이 돼서야 삼남매 육퇴에 성공했다.

걸그룹 라붐 출신의 율희는 2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막 육퇴완료. 이시간 되니까 한명씩 그냥 기절하네....3초전까지 소리지르면서 뛰어놀다가 아린-재율-아윤 순으로 5분만에 골아떨어졌어요. 후.. 미안하긴한지 돌아가면서 과자를 얼마나 내입에 우겨넣어주던지.. 이런맛에 육아하죠ㅋㅋㅋ 천사들..ㅠ 근데 난 왜 잠이안오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율희-최민환 부부의 삼남매가 모두 잠든 뒤, 텅 비어 있는 놀이방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삼남매는 밤 늦도록 넘치는 에너지를 뿜어내며 신나게 놀랐고, 이에 율희는 SNS를 통해 "요즘 아가들 취침 시간이 늦어져서 아직도 쌩쌩한테 11시 육퇴 가능하겠..죠?", "어떡하죠..너무 신난걸요"라며 아이들의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결국 새벽 3시쯤이 돼서야 삼남매가 꿈나라로 향했고, 엄마 율희도 드디어 육퇴를 하게 됐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했고, 슬하에 아들 재율 군과 쌍둥이 딸 아린·아율 양을 두고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율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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