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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김지혜 “최수종, 팔 깁스한 채로 하희라 설거지 도와”→허리부상 ♥박준형 “빌어서 결혼” [종합]

[OSEN=김수형 기자]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김지혜가 박준형을 최수종과 비교하며 최수종의 미담을 또 하나 추가했다. 

25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권재관과 김경아 부부가 그려졌다. 김경아가 딸을 위해 한글을 가르치기 시작, 권재관이 그 뒤를 이었다. 두 사람은 “눈 높이 교육을 해야한다”며 자녀 교육에 열중했다.  

이때,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이 나오자 갑자기 단체로 가족들이 ‘롤린’ 합동공연을 했다. 김경아는 “역주행곡이지만, 우리 집안엔 예전부터 플레이리스트 곡”이라면서 권재관이  ‘브레이브걸스’ 군부대 공연에 계속 함께 했다고 했다. 거의 국민체조하듯 ‘롤린’을 들으며 몸을 흔들어 웃음을 안겼다. 

박준형과 김지혜 부부가 그려졌다. 김지혜는 집안 대청소를 선언,  장마오기 전에 여름맞이 대청소를 할 것이라 했다. 김지혜는 “도심 한 가운데라 먼지가 많아, 집안 구석에 있는 먼지를 꼼곰하게 청소할 예정이다”며 덧붙였다.  

김지혜는 박준형에게 “당신 대청소한 적 있냐”고 질문, 결혼해서 15년간 대청소를 한 적이 없다고 했다.  김지혜는 박준형에게 화장실 청소를 시키면서 “최수종, 하희라 부부 들었냐”면서 “최수종 오빠는 팔깁스한 채로, 남은 한 손으로 설거지 도와줬다고 하더라”고 했고 모두 “충격적”이라며 놀라워했다. 

김지혜는 “하희라 언니가 하지말라고 화났다고 해, 아파도 한 손으로 설거지를 했기 때문”이라면서 김지혜는 “같은 미용실에서 들었다, 그 분은 마음가짐이 달라, 설거지를 내가 해야하는데 못 해서 미안해하더라”고 미담을 전했다. 

이에 패널들도 “말같지 않은 소리”라며 감탄, 최양락은 “최수종 얘기 그만해라”고 견제해 폭소하게 했다.  

이때, 박준형은 “결국 이런거 (청소)시키려고 결혼한 거냐,당신이 날 쫓아다녀서 결혼한 거 아니냐”면서 “내가 쫓아다녔으면 내가 이러면 안 돼, 비오는 날 차에서 결혼 안 해준다고 3시간 울었다”고 폭로했다. 

감정이 상한 김지혜는 “그래 내가 쫓아다니고 무릎꿇고 울면서 빌어서 결혼했다”면서 체념하자, 박준형은 “그럼 고마워해야지, 킹을 얻었으면”이라 폭주했다.

무엇보다 이날 청소도중 박준형이 허리부상을 당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으나 연기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는 개그맨 부부 세 쌍이 그들의 리얼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는 포맷으로 유독 개그맨 커플 중 '이혼 1호'가 탄생하지 않는 이유를 집중 탐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ssu0818@osen.co.kr

[사진]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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