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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vs싸이, 데뷔 회사 결정하는 '캐스팅 라운드' 돌입..치열한 영입 전쟁 예고('라우드')

[OSEN=이승훈 기자] 박진영의 JYP와 싸이의 피네이션에서 각각 데뷔할 두 팀을 선발하는 SBS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의 여정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라우드’는 이번주 방송부터 5라운드 ‘캐스팅 라운드’에 돌입한다. 치열한 경쟁 끝에 선발된 22명의 합격자는 ‘캐스팅 라운드’에서 데뷔를 준비할 자신의 소속사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

박진영과 싸이 두 프로듀서는 각각 최대 10장까지 사용할 수 있는 캐스팅 카드를 이용해 참가자들에게 영입을 제안할 수 있고, 두 회사 모두로부터 캐스팅을 제안 받은 참가자는 회사를 고를 수 있는 선택권을 갖게 되는 룰로 진행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두 회사에서 영입을 원하는 참가자들이 상당 부분 겹치는 것으로 알려져 두 프로듀서는 물론 JYP엔터테인먼트와 피네이션 양사 모두 사활을 건 영입 전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캐스팅 라운드’ 녹화 현장에는 두 기획사의 임직원들이 대거 출동해 회사의 수장들과 실시간으로 의견을 주고 받으며 녹화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녹화 현장에 참석한 한 회사 관계자는 “‘라우드’는 실제 데뷔할 팀을 만드는 것을 전제로 시작된 기획이기 때문에 이번 ‘캐스팅 라운드’의 결과가 향후 최소 7년 여 간 회사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며 ‘캐스팅 라운드’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22명의 참가자들은 사전 팬 투표 결과에 따라 3개조로 나뉘어져 경연에 임하게 된다. 스포츠 경기의 신인 드래프트처럼 낮은 순위부터 높은 순위 순으로 무대에 올라 캐스팅이 진행되는 방식이다.

제작진은 “각 회사의 원래 계획대로만은 진행되지 않는 캐스팅 상황에 맞추면서 10장의 캐스팅 카드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느라 기존의 다른 오디션 현장과는 완전히 다른 긴장감이 감돌았다”며 “멋진 무대에 환호를 보내고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던 다른 라운드와 달리 두 프로듀서 모두 다소 굳은 모습이었을 정도로 이례적인 분위기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캐스팅 라운드’에서 JYP와 피네이션으로 나뉘어 캐스팅된 참가자들은 8월 중순부터 진행될 생방송 라운드를 통해 각 회사의 데뷔 최종 멤버가 되기 위한 경쟁을 이어간다. 주목할 부분은 참가자의 서바이벌 결과가 두 회사의 대결을 통해 결정된다는 점인데, 이는 추후에 자세한 룰이 공개된다.

대망의 ‘캐스팅 라운드’가 펼쳐질 ‘라우드’는 ‘2020 도쿄올림픽’ 중계 관계로 31일(토)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seunghun@osen.co.kr

[사진] SBS ‘LOUD: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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