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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천재’ 신유빈 활약…여자탁구, 폴란드 꺾고 8강 진출 [도쿄올림픽]

[OSEN=이후광 기자] 한국 여자탁구가 ‘탁구 천재’ 신유빈의 활약에 힘입어 8강에 진출했다.

신유빈(대한항공), 전지희(포스코에너지), 최효주(삼성생명)로 구성된 한국 여자탁구대표팀은 2일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단체전 16강전에서 나탈리아 파르티카, 나탈리아 바요르, 리첸이 나선 폴란드를 3-0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신유빈, 최효주가 짝을 이룬 1복식에서 먼저 2세트를 따냈다. 이후 ‘외팔 선수’ 파르티카의 노련한 경기운영에 고전하며 2-2를 맞이했지만, 5세트서 신유빈의 드라이브가 살아나며 13-11로 첫 경기 승리를 확정지었다.

단식 경기도 수월했다. 전지희가 리첸을 25분만에 3-0으로 제압한 뒤 다시 에이스 신유빈이 출격해 바요르를 3-2로 꺾고 8강행 티켓을 가져왔다.

한국은 오는 3일 독일을 상대로 준결승행에 도전한다. /backlight@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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