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가 흠 잡을 곳 없는 외모로 팬들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민호는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 사진 속에서 이민호는 머리를 뒤로 기대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그윽한 눈빛과 진지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민호는 초록색 스트라이프 셔츠의 윗 단추를 몇 개 풀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빨간색 패딩과 검정 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긴 팔과 다리가 눈길을 끈다. 이민호는 뒷모습 사진도 게재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이민호는 2006년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한 후, 드라마 ‘꽃보다 남자’, ‘시티헌터’, ‘상속자들’, ‘푸른 바다의 전설’, ‘신의’ 등을 통해 한류 스타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상속자들’의 김은숙 작가를 다시 만나 SBS ‘더킹:영원의 군주’에서 김고은과 판타지 러브라인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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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민호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