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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장인 천호진VS 사위 지진희, 팽팽 기싸움 → 김민준 유괴('더 로드')[어저께TV]

[OSEN=이예슬 기자]  ‘더 로드: 1의 비극’ 천호진이과 지진희가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다.

4일 밤 첫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더 로드: 1의 비극’ (극본 윤희정, 연출 김노원) 1화에서는 백수현(지진희 분)의 아들이 유괴, 배후에 장인 서기태(천호진 분)이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이날 서기태는 숲에서 총으로 노루를 사냥했다. 서기태는 “네 신념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아프다. 내가 아픈건 죽기보다 싫다. 소득 없는건 천만 배 더 싫고. 고통은 없애버려야지. 아주 시작도 못하게”라고 말하며 노루의 멱을 땄다.

이를 들은 백수현은 서기태에게 총을 겨눴다. 이어 노루를 쏴죽이며 “끝까지 갑니다. 이게 제 본성이거든요.”라고 경고했다. 이에 서기태는 “끝까지 한 번 가보자. 너도 나도.”라고 말하며 자리를 떠났다.

유괴 사건 하루 전, 백수현은 제강그룹 비자금, 회장 서기태와 4선 국회의원  황태섭 의원 사이의 불법 비자금 거래에 대해 제보를 받고 이를 파헤쳤다.  백수현은 “비자금 사본과 불법 선거자금 거래 사본이 우리쪽으로 배달됐다. 검경은 물론 금뱃지들까지 제보자를 찾는데 혈안이 되어 있다. 정확히는 제보자가 소지하고 있는 원본을 찾는거다. 원본을 찾는 순간 목이 날아갈 사람이 최소 수십”이라고 말했다.

제보자는 김석필(이종혁 분). 최근 스폰 검사건으로 조사를 받은 인물이다. 강재열 (오용 분)은 “제보자라는 말도 아깝지 스폰 검사건 독박 쓰고 혼자 죽느니 다같이 죽자고 사본 던진 거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백수현은 “문제는 김석필이 폭탄 돌리기를 시작했다는 거야. 우리쪽에 사본을 넘기는 순간 서회장쪽하고도 접촉을 했다.”고 말했다.

백수현은 뉴스에서 서기태와 황태섭의원의 비리를 폭로했다. 이 사실을 모르고 있던 보도국장 권여진(백지원 분)은 분노했다.

권여진는 “실검 1위 축하한다. 어디서 약을 팔아 뒤통수 갈겨놓고 너 혹시 나 의심하냐”고 따져 물었다. 백수현은 “처음부터 개입 안 하셔야 나중에 잘못돼도 그 자리 유지하십니다.”라고 답했다.

백수현은 권여진을 의심했다. 백수현은 강재열에게 “우리팀 전원 권국장이랑 차단하자”라고 말했다. 이어 “전형적인 긴장 증세, 무의식적 동의 하지만 내용은 부정. 뭔가 숨기는게 있어. 뭔지는 모르겠지만”이라고 답했다.

백수현의 아들 연우는 기금회의 밤 파티장에서 유괴됐다. 백수현은 범인이 김석필이 아님을 알아챘다. 유괴범은 암호화폐 25억, 현찰 5억을 요구했다. 백수현은 아이의 생사를 요구했지만 유괴범은 “복잡하게 굴지 마라. 돈이면 끝난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백수현은 “연우가 엄마의 스노우 볼을 뭐라고 부르냐. 연우한테 직접 확인해라. 신뢰는 거기서 부터 시작이다.”라고 말했다. 유괴범은 “연우의 세상이다.”라고 정확히 암호를 댔고 백수현은 절망했다.

/ys24@osen.co.kr

[사진] tvN 수목드라마 ‘더 로드: 1의 비극’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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