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지창욱, 코로나19 완치…'안나라수마나라' 촬영 복귀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8.11 10: 51

배우 지창욱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촬영에 복귀했다.
11일 OSEN 취재 결과, 지창욱은 최근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지창욱은 격리해제 된 뒤 촬영 중인 넷플릭스 ‘안나라수마나라’에 복귀했다.
지창욱은 지난달 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나라수마나라’ 측은 “지창욱과 스태프 1명이 최근 선제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치료 중이며, 다른 관계자들도 검사 후 대기 중”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진 후 치료를 진행한 지창욱은 최근 완치 판정을 받아 시설 퇴소 및 자가격리가 해제됐다. 이에 따라 촬영 중인 ‘안나라수마나라’에 복귀했다.
한편, 지창욱이 주연으로 나서는 넷플릭스 ‘안나라수마나라’는 너무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소녀 윤아이와 어른이 되어서도 아이로 남고 싶어 하는 미스터리한 마술사 리을의 만남을 담은 감성 뮤직 드라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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