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미국에서 두 아이와 일상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21일 자신의 SNS에 "예정된 계획대로. #박물관 #총총총 #다같이 #너희친구 #우리친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손태영과 룩희와 리호는 여유롭게 미국 자연사 박물관을 관람하고 있다. 어머니의 어깨까지 훌쩍 큰 아들 룩희와 귀여운 딸 리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했으며 2009년 첫 아들 룩희를 낳았다. 이어 2015년 둘째 딸 리호 양을 얻으며 단란한 네 가족을 꾸렸다.
현재 손태영은 아이들과 함께 미국 뉴욕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태영이 머물고 있는 미국 집은 넓은 마당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