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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딸 쌍둥이 경이롭다" 이영애, '2조 자산가' ♥︎정호영과 극비 결혼 [Oh!타임머신]

[OSEN=최나영 기자] 과거의 오늘(8월 24일), 다사다난한 연예계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여러 일들이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배우 이영애의 극비 결혼을 '최고의 사건'으로 꼽을 수 있겠다.

이영애는 지난 2009년 8월 24일 재미교포인 정호영 씨와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는 가족과 매니저만 참석했으며 그는 다음날 직접 법무법인을 통해 이 소식을 알렸다. 특히 이영애는 긴 연예활동에도 열애설 한 번 없었던 터라 이러한 깜짝 결혼 발표가 대중에게 큰 놀라움으로 다가왔다.

이영애는 "결혼에는 여러 가지 방식이 있다. 저 같은 경우는 조용하게 하길 원했다”라고 밝혔다. 남편에 대해서는 “믿음직스럽고 성실하다”라고 칭찬했다.

또한 그는 한 예능에서 “결혼에 대한 두려움이 전혀 없었다. 20~30대에는 (결혼하면 팬이 떨어질까) 고민이 있었지만 다시 돌아오더라도 흔들리지 않는 뿌리를 만들고 싶었다. 결혼하고 심적으로 여유가 생겼다"라고 전하기도.

이영애는 2011년 쌍둥이 남매 승권 군, 승빈 양의 엄마가 됐다. 이후 2014년 한 행사에서 그는 "엄마로서 이렇게 될 수도 있구나 느끼는 순간들"에 대한 질문에 "아들 딸 쌍둥이인데, 보는 것만으로도 경이롭다. 이어 그는 아이들을 제일 처음 생각하게 됐다"라며 "가정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으로 변했다"고 밝혀 뭉클함을 자아내기도.

그는 방송과 SNS를 통해서도 쌍둥이 남매들을 공개해 큰 호응을 얻었던 바. 톱스타 이영애의 친근한 소통에 대중은 환호했다. 지난 해 12월 공개된 사진 속 승권 군은 벌써부터 늠름한 자태를 자랑했으며, 특히 승빈 양은 커갈수록 엄마의 눈매와 분위기를 쏙 빼닮아 눈길을 끌기도.

최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중라이브’에서는 나이차이를 뛰어넘고 사랑을 이룬 스타부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이영애, 정호영 부부가 1위를 차지했다. 

두 사람의 나이차는 20살 차이로 알려졌는데 이들은 연예계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안정된 삶으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들 부부는 조용히 선행과 자선, 기부를 이어가는 중이다. 

특히 이영애의 선행은 나열만 하기에도 끝이 없는데, 지난 8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고아원, 독거노인 및 장애인 단체에 2억 원 이상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졌다.

또 지난 1월에는 소아환자의 치료비와 코로나19와 사투하는 의료진을 위해 써달라며 서울 아산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다. 2월에는 서울대와 손잡고 중소기업 살리기에 나서면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도 했다. 구치소 내 코로나19 집담감연 이후에는 고성능 마스크 수 만 명 분을 기부했다. 지난 해에도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시민들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한편 이영애는 오는 10월 첫 방송 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구경이'에 출연한다. '구경이'는 게임과 술이 세상의 전부인 경찰 출신 보험조사관 구경이가, 완벽하게 사고로 위장된 의문의 연쇄살인사건을 파헤치는 코믹 탐정극이다. 

/nyc@osen.co.kr

[사진] OSEN DB, 이영애 SN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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