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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신 메시, 게임 세계서도 능력치 1위...손흥민은 공동 1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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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인기 축구 게임 FIFA 22서 손흥민(토트넘)이 전 세계서 12번째 높은 능력치를 부여받았다.

독일 축구 이적 전문사이트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16일 공식 SNS에 FIFA 22 최고의 선수 20명을 소개했다.

전작 FIFA21서 종합능력치 87이었던 손흥민은 89로 오버롤이 상향되며 전체 공동 12위에 자리했다. 손흥민은 잔루이지 돈나룸마(파리 생제르맹), 조슈아 키미히(바이에른 뮌헨), 에데르송(맨시티), 알리송(리버풀)과 같은 오버롤에도 생년월일이 더 빨라 16위에 랭크됐다.

[사진] 트랜스퍼마르크트.

1위는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가 차지했다. 유일하게 93의 오버롤을 받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92)을 따돌리고 가상 세계에서도 유일신으로 인정받았다.

킬리안 음바페, 네이마르(이상 파리 생제르맹), 얀 오블락(아틀레티코), 케빈 더 브라위너(맨시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가 나란히 오버롤 91로 뒤를 이었다.

손흥민의 팀 동료 해리 케인(토트넘), 마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바르셀로나), 은골로 캉테(첼시), 마누엘 노이어(뮌헨)는 나란히 오버롤 90을 받았다.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티보 쿠르투아(레알 마드리드), 사디오 마네(리버풀), 카세미루(레알 마드리드)는 손흥민과 같은 오버롤 89를 기록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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