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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심판에 욕설하고 로진백 던진 몽고메리 자체 징계 벌금 300만원 부과 [오피셜]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삼성 라이온즈는 외국인 투수 마이크 몽고메리에 대해 자체 징계 벌금 300만원을 부과했다.

지난 10일 대구 KT전에 선발 등판한 몽고메리는 0-1로 뒤진 4회 2사 후 장성우 타석 때 김성철 주심으로부터 12초 룰 위반 경고를 받았다. 

장성우의 타구를 직접 처리하며 4회 투구를 마친 몽고메리는 덕아웃으로 향하는 과정에서 김성철 주심에게 12초 룰 위반 경고에 대해 항의하는 과정에서 퇴장 처분을 받았다. 

[OSEN=대구, 이대선 기자]1회초 무사에서 삼성 선발투수 몽고메리가 역투하고 있다. 2021.09.10 /sunday@osen.co.kr

격분한 몽고메리는 주심에게 로진백을 던지는 등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했다. 삼성은 5회 몽고메리 대신 노성호를 마운드에 올렸다.

KBO 상벌위원회는 KBO 리그규정 벌칙내규 7항에 의거해 20경기 출장정지, 제재금 300만원을 결정했다. 삼성은 KBO 징계와 별도로 내규에 따라 벌금 300만원의 자체 징계를 내리기로 했다. 

구단 측은 16일 “지난 9월 10일 경기 관련 KBO 징계를 받은 마이크 몽고메리에 대해, 구단은 내규에 따라 벌금 300만원의 자체징계를 내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구단은 KBO의 20경기 출장정지 및 제재금 300만원 징계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향후 이와 같은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수단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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