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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하루 만에 확 달라졌나..핼쑥 근황 언급無(종합)[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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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급격하게 살이 빠진 방송인 박경림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얼굴살이 완전 실종된 핼쑥해진 모습으로 걱정을 사고 있는 것. 방송인 박슬기로 달라진 박경림의 모습을 걱정했다.

박경림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제작보고회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박경림은 행사 사회를 맡아 깔끔한 진행 실력을 자랑했던 바. 이후 자신의 SNS에 현장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하며 소통에 나선 것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핫핑크색의 의상을 입은 박경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화 분위기를 살려 트레이닝복에 장갑, 부츠 등으로 포인트를 줬다. 박경림은 독특한 패션마저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었다.

그런데 박경림의 근황 사진에서 무엇보다 눈길을 끈 부분은 볼살이 완전히 실종된 모습이었다. 마스크를 벗고 진행된 제작보고회에서 박경림은 얼굴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얼굴살이 없어지면서 기존과 다른 분위기를 냈고, 아파 보인다며 걱정하는 팬들도 생겼다.

박슬기는 박경림의 근황에 “울언니 살 그만 빼. 1그람이라도 박경림이 이 세상에서 없어지는 게 싫단 말이예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박경림의 핼쑥해진 근황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박경림은 16일 오후에도 행사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검은태양’ 제작발표회에서 사회를 맡아서 진행자로 나선 것. 

이날 행사에서는 검정색 정장을 입고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이었다. 박경림은 세련된 미모를 자랑하는가 하면, 늘씬한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려져 전날 핼쑥해진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 박경림은 살 빠진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에 대해서 특별한 언급은 없었다.

박경림은 지난 1998년 방송인으로 데뷔한 후, 솔직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여러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결혼 이후에도 연예계 행사 진행자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박경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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