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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 잡음→불안한' 케인, 6년 만에 4G 연속 무득점 부진

[OSEN=우충원 기자] 이적 시장 잡음 그리고 무득점을 기록 중인 해리 케인이 위기를 맞았다.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에서 첼시에게 0-3 완패를 당했다. 토트넘(승점 9점)은 7위를 유지했다. 

지난 6일 국가대표 소집기간 종아리 부상을 당해 4라운드에 결장했던 손흥민이 선발로 돌아와 풀타임을 뛰었다. 하지만 손흥민은 골과 어시스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또 이적시장서 잡음을 일으켰던 해리 케인도 제 몫을 해내지 못했다. 더 선은 "케인은 올 시즌 개막전을 결장했지만 그 후 경기에 나섰다. 프리미어리그 데뷔 후 4경기 동안 득점이 없는 것은 2015년 이후 처음"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케인은 프리시즌을 제대로 훈련하지 못했다. 잉글랜드 대표팀으로 유로 2020에 나가며 에너지가 고갈된 것으로 보인다"며 "또 맨시티와 이적설에 오랫동안 시달리며 정신 자세가 흐트러졌을 수 있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이 케인에게 이적을 약속했다가 어겼다. 그렇기에 케인이 토트넘 경기에 더 집중하지 못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더 선은 "케인의 건강은 토트넘 성공의 열쇠다. 누누 산투 토트넘 감독은 케인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케인의 부진에 대해 로이 킨은 혹평했다. 그는 "토트넘의 경기력이 얼마나 나빴는지 믿기 어려울 정도였다. 실점 장면에선 선수단의 의욕이 부족했다. 오늘 경기를 보고 화가 날 정도였다. 여기엔 케인도 포함되어 있다"라고 언급했다.

3연승을 내달리며 분위기가 좋았던 토트넘은 갑작스럽게 2연패에 빠졌다. 주력 선수들이 모두 출전한 상황에서 무너졌다. 토트넘은 오는 23일 울버햄튼과 리그컵 경기에 이어 북런던 더비도 펼쳐야 한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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