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린가드도 K드라마 매니아? 오징어게임 시청 인증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1.09.26 06: 3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29)가 한국드라마를 시청하고 인증샷을 남겼다. 
린가드는 25일 자신의 SNS에 넷플릭스에서 인기리에 방영하고 있는 한국드라마 ‘오징어게임’의 한 장면을 올렸다. 주인공 이정재가 열연을 펼치고 있는 모습이었다. 
린가드는 ‘오징어 이모티콘’을 남기며 재밌게 시청하고 있다는 것을 인증했다. 한국 팬들은 “린가드도 오징어 게임을 봤구나”, “K드라마 인기가 대단하네”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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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 전세계 시청순위에서 1위에 오르며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드라마 속에 등장한 달고나와 번호가 새겨진 녹색 체육복이 해외에서 인기리에 판매가 되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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