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kg' 홍석천, 야식 유혹에 결국 홀라당…"내일은 다이어트" 다짐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9.27 03: 26

방송인 홍석천이 다이어트 중 결국 야식의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홍석천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식의 유혹은 전쟁이다. 졌다”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어 홍석천은 “냉장고에 있는 몇 가지 재료. 삼겹살, 달걀, 묵은지, 어묵볶음, 부추 넣고 볶아. 진주에서 가져온 육전을 얹어 뚝딱 한 그릇 완성. 내일부터 운동할테다”고 덧붙였다.

홍석천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야식을 준비 중인 홍석천의 모습이 담겼다. 코로나로 인해 살이 쪘다는 말처럼 조금은 몸이 불어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홍석천은 KBS2 ‘신사와 아가씨’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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