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셀럽파이브, 10월 중 신곡 발표..언니들이 온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1.10.01 14: 58

그룹 셀럽파이브가 10월 중 신곡을 발표한다.
1일 OSEN 취재 결과 셀럽파이브는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 마지막 주자로 나서 10월 중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는 VIVO와 여러 아티스트가 힘든 시기를 함께 보내고 있는 대중들에게 선물하는 소소하지만 행복한 음악 프로젝트다.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VIVO만의 색다른 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프로젝트를 통해 나온 음원 수익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계층에 기부된다.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KBS 2TV '뮤직뱅크' 리허설이 진행됐다.<br /><br />가수 셀럽파이브가 리허설 장소로 이동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rumi@osen.co.kr

지난 5월 둘째이모 김다비로 시작된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는 6월 라미란과 미란이가 함께한 ‘라미란이’에 이어 7월 둘째이모 김다비와 ITZY가 다비있지로 뭉쳐 '얼음깨'를 공개했고, 8월에는 씨스타 효린과 다솜이 오랜만에 만나 ‘둘 중에 골라(Summer or Summer)’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그 뒤를 이어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의 마지막을 책임지게 된 셀럽파이브가 오랜만에 공개하는 신곡으로 과연 어떤 새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개그우먼 송은이, 신봉선, 김신영, 안영미 4명이 모인 셀럽파이브는 2018년 1월 타이틀곡 '셀럽이 되고 싶어'를 발표하면서 가요계에 데뷔,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셔터(Shutter)', '안 본 눈 삽니다' 등을 선보이면서 꾸준히 활동 중이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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