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호날두-살라-더 브라위너와 FIFA22 EPL 베스트11 선정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21.10.02 10: 11

 손흥민(토트넘)이 인기 축구 게임 FIFA22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베스트11에 뽑혔다.
독일 축구 이적 전문사이트인 트랜스퍼마르크트 2일(한국시간) 공식 SNS에 FIFA22 능력치 EPL 베스트11을 선정했다. 
손흥민은 4-3-3 포메이션의 좌측면 공격수로 이름을 올렸다. 전작 FIFA21서 종합능력치 87을 받았던 그는 이번에 89를 받았다.

[사진] 트랜스퍼마르크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9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모하메드 살라(89, 리버풀)가 손흥민과 함께 공격진에 자리했다.
중원엔 케빈 더 브라위너(91, 맨시티), 은골로 캉테(90, 첼시), 브루노 페르난데스(88, 맨유)가 위치했다.
포백 수비진은 앤디 로버트슨(87), 버질 반 다이크(89),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87, 이상 리버풀), 루벤 디아스(87, 맨시티)로 꾸려졌다. 골문은 알리송(89, 리버풀)이 차지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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